백수문학관은 한국 현대시조의 선구자로 시조의 중흥기를 열었던 정완영 선생님의 숭고한 문학정신과 혼이 깃든 곳이며 선생님의 소장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김천이 낳은 자랑스러운 문인이자 스승인 백수 정완영 선생님의 숨결을 담고 기리는 뜻 깊은 문학관에서 자연처럼 말고 정갈한 시어와 시 정신을 통해 마음과 감정이 정제되고 수준 높은 시적 삶을 누릴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문학관에 머무시는 동안 우리 김천을 다시 한번 기억해 주시고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라며, 기회가 되시면 우리고장을 직접 방문하시어 훈훈하고 인정넘치는 김천의 맛과 멋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