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동 자율방재단(단장 홍순용)은 4월 28일(월) 관내 부곡길 일대와 직지천변에서 4월 정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서 대곡동 자율방재단은 관내 주요 불법쓰레기 투기 구역 및 방치 구역에 대한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쾌적한 지역 미관 조성에 힘썼으며, 직지천변에서는 EM 공 던지기 활동을 진행하여 수질 개선 및 하천 수질 정화와 생태계 보호에 기여했다.
홍순용 단장은 "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있는 만큼 작은 봉사활동이 김천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이외에 산불 등 안전 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다각도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강진규 대곡동장은 “대곡동의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위해 민관이 함께 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방재단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곡동 자율방재단은 지역 내 재난 예방과 환경 보호를 목적으로 매월 다양한 활동 및 안전 점검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환경 개선과 재난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