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좌동, 자연보호협의회 추석맞이 환경정비 실시
어서오세요 내고향, 귀성객 맞이 구슬땀 흘려 -
김천시 지좌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강금자)는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 을 맞이하여, 25일 관내 택시 및 버스승강장 환경정비를 실시 하였다.
이날 환경정비는 버스승강장 內 불법광고물 제거, 물걸레질, 잡초제거, 쓰레기 등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밝은 이미지와 심어주고자 실시 되었다.
강금자 자연보호협의회 회장은 “바쁜 일정중에도 환경정비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깨끗한 모습을 보니 기분이 흐뭇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청결활동에 자연보호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남상연 지좌동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청결한 고향으로 느꼈으면 좋겠다”고, 아울러 환경정비에 힘써 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하고, 추석명절 안전하고 풍요롭게 잘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좌동에서는 9월 20일부터 9월 27일까지 환경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각 단체 및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등과 함께 청결지좌를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