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신동(동장 김해문)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 강풍 등으로 대형 산불이 발생될 위험성이 높고 산불 발생에 대비하여 신속한 초동 진화태세를 갖추고자 지난 3월 21일(화) ~ 3월 24일(금)까지 총 3차례 산불 기계화 장비 교육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기계화 장비 교육 훈련은 산불 예방 및 진화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유사시 누구나 기계화 장비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동 직원을 포함하여, 산불감시원, 기간제 근로자 등 30여 명이 참여하였다.
김해문 대신동장은 “연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쓰레기 소각 및 영농 부산물 소각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실정이다. 이번 교육 훈련을 통해 유사 시 누구나 기계화 장비를 다룰 수 있게 숙달되어 신속한 출동 준비 태세를 갖출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