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 절 사지에 관련한 지명
김천시(면지역)에는 절터에 관한 전설이 75개로 조사되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절골·불당골 로 불려지는 골짜기 이름으로 남아 있다. 이를 읍면별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아포읍
- 마 릿 절 : 예 1리 마릿절 마을 뒤에 마릿절(旨寺)이 있었다.
- 절 골 : 대신 3리 동신 마을 뒷골짜기에 있었던 절이 빈대가 끓어 망했다.
- 분 치 골 : 송천 1리 승상 마을 뒤 골짜기에 절이 있었다. 일명 절골이다.
농소면
- 절 골 : 연명리 서쪽 골짜기에 절이 있었다. 포구나무 아래에서 꿈을 꾸고 절터를 잡았다.
남 면
- 송 방 사 : 송곡 1리 솔방마을 남쪽 솔방골에 송방사가 있었는데 빈대가 들끓어 망했다.
- 마 곡 사 : 송곡 2리 마곡 마을에 마곡사가 있었는데 빈대가 들끓어 망했다.
- 절 둘 골 : 운남 2리 석정 마을 동남쪽 골짜기에 절이 있었는데 임진왜란에 불탔다.
개령면
- 뒤 절 골 : 덕촌 1리 터골 뒷산에 절이 있었다.
- 분 당 골 : 광천 2리 횡천 마을 뒤 분당골에 절이 있었는데 붉은 개미떼로 망했다.
- 절 골 : 남전리 남밭 북쪽 골짜기에 절이 있었다. 불당골이라고도 한다.
- 절 터 : 신룡 1리 상신 마을 동남쪽 앞들 건너 150m 지점에 큰 절이 있었다. 상신 마을 뒤 200m 지점 웃골에는 암자가 있었다.
감문면
- 탑 골 : 보광리 하보 마을 북쪽 골짜기에 있었던 절이 임진왜란에 소실되고 탑석이 남아있었다.
- 다람쥐골 : 상보 송림저수지 뒤 다람쥐골에 있었던 절이 다람쥐떼로 망했다.
- 진 궁 들 : 은림리 상군 마을 서쪽 용강산에 진궁사가 있었다.
- 절 골 : 문무리 상여 마을 북쪽 백운사 아래에 절이 있었다.
- 부처밭골 : 금곡리 골짜기에 있던 절이 빈대가 들끓어 망했다.
- 불 당 골 : 삼성 2리 오성 마을 뒷산 불당골에 절이 있었다.
- 절 고 개 : 덕남 1리 신풍에서 태촌 1리로 넘어가는 고개 너머에 절이 있었다.
- 불 당 골 : 덕남 2리 신풍 북쪽인데 절이 있었다.
- 탑 산 : 태촌 2리 완동 앞 탑산에 절이 있었고 탑석도 있었다.
어모면
- 문 암 사 : 옥율리 노옥 마을 뒤 문암봉 아래에 문암사가 있었는데, 1972년에 그 터에 다시 절을 지었다.
- 탑 골 : 남산 1리 남산 앞 공동묘지 옆인데 절터로 탑이 남아 있었다.
- 불 당 골 : 다남2리 진목 마을 뒤 광덕산에 있었던 절에 임진왜란 때 왜군이 머물렀다고 한다.
- 절 골 : 군자리 하덕 마을 서북쪽 용강산 미륵바위 아래 절이 있었다.
- 부 처 골 : 구례 3리 여남 동쪽 필봉 동편에 절이 있었는데, 지금도 그 초석이 있다.
- 미 륵 당 : 옥계 1리 한계 마을은 미륵당이라고도 한다. 지금도 석불이 남아 있다.
- 절 터 : 능치 3리 애향촌 뒤 큰 고을 안에 있던 절이 1947년에 폐사되었다. 무야사(無也寺)라고도 한다.
- 난 함 사 : 은기리 난함산은 난함사로 인한 산 이름이다.
- 불 당 골 : 도좌 2리 마존 마을 남쪽 골짜기에 절이 있었다.
봉산면
- 불 당 골 : 광천 1리에 있는 골짜기로 조선 말까지 절이 있었다.
- 절 터 골 : 광천 1리 시목 마을 뒤 골짜기에 청안사가 있었다.
- 불 당 골 : 광천 2리 국도변 진입로에 절이 있었다.
- 가 막 : 태화 1리 가매기는 이 곳에 있었던 가막사로 연유된 지명이다. 탑이 있고 남쪽 가막산 아래에는 석불이 있다.
대항면
- 불 당 골 : 향천 3리 기날 동쪽 골짜기에 절이 있었다.
- 불 당 골 : 운수 3리 백운동 서쪽 골짜기에 암자가 있었다.
- 한 절 골 : 덕전 2리 대사 마을에 큰 절이 있어 한절골(大寺洞)이 되었다.
감천면
- 불 당 골 : 외안 마을 동남쪽에 탑이 있다. 탑골이라고도 하는데 절이 있었다. 정신병자가 탑에 공을 들여 병이 나았다.
- 탑 골 : 무안 3리 대동 북쪽에 탑이 있었다.
- 절 터 : 금송 1리 원동 마을 서쪽에 절이 있었다.
- 큰 절 골 : 금송 2리 이화리 북쪽 상송 넘어가는 골짜기에 절이 있었다.
조마면
- 큰 절 골 : 강곡 2리 강평 북쪽도로 건너 매봉산 남쪽에 절이 있었다.
- 절 터 : 신곡 3리 대사동 뒤에 절이 있어 마을 이름이 대사동이다.
- 영 탑 골 : 신안 4리 외신 마을 서쪽에 석불(지방문화재 191호)이 있었고 절이 있었다.
- 절골고개 : 신안 5리 지동에서 하강리로 넘어가는 고개에 절이 있었다.
구성면
- 절 골 : 양각 2리 양지 마을 뒤 골짜기에 절이 있었다.
- 眞 興 : 흥평 2리 진흥 마을에 진흥사가 있어 마을 이름이 되었다.
- 부처뱅이 : 송죽 2리 죽방 뒤에 절이 있었다.
- 절 터 : 송죽 2리 매봉산 남쪽에 절이 있었다.
- 절 골 : 금평 2리 파실 서쪽 골짜기에 절이 있었다.
- 도 민 사 : 임평리 임평 마을 뒷산에 도민사가 있었다.
- 절 터 골 : 월계리 골 마을 서쪽 골짜기에 절이 있었는데, 빈대 때문에 폐사되었다.
- 절 터 골 : 작내리 배나무재 골짜기에 절이 있었다.
- 절 터 : 용호리 복호동 서쪽 골짜기에 절이 있었다.
- 불 당 골 : 상거 1리 저평 마을 북동쪽에 절이 있었다.
- 불 당 골 : 상거 2리 백어동 서쪽 골짜기에 절이 있었다.
지례면
- 절 골 : 상부 2리 남산 마을 동쪽 골짜기에 절이 있었다.
- 불 당 골 : 대율리 고념 마을 구례 골짜기 오른쪽 동제 지내던 곳에 절이 있었다.
- 절 골 : 상부리 규석 광산 뒷편에 절이 있었다. 큰 절골·작은 절골이 있다.
- 절 터 : 관덕리 동남쪽 골짜기에 절이 있었다.
- 불 당 골 : 신평 2리 양촌 뒤 장고개 옆 골짜기에 절이 있었다.
- 불 당 골 : 이전리 해평 마을 뒤에 있었던 절은 임진왜란을 피해온 한 선비가 지었다.
- 절 골 : 이전리 동쪽 골짜기에 절이 있었다.
부항면
- 절 독 골 : 사등 2리 사드레 뒤 골짜기에 절이 있었다.
- 절 터 골 : 하대리 뱃들 마을 뒤 서북쪽 성재 동편에 절이 있었다.
- 불 당 골 : 파천 1리 봄내 마을 북쪽 골짜기에 암자가 있었다.
대덕면
- 불 당 골 : 연화 1리 연화실 뒤 서북쪽 골짜기에 절이 있었다.
- 불 당 골 : 연화 2리 소태실 뒤에 절이 있었다.
- 절 골 : 외감리 남쪽의 절골 마을은 절이 있어 불려진 이름인데, 빈대 때문에 망했다.
- 절 골 : 추량 1리 가래실 동쪽 골짜기에 절이 있었는데, 빈대 때문에 폐사했다.
- 절 터 골 : 추량 2리 지푸이 마을 서남쪽 골짜기에 절이 있었다.
- 절 골 : 화전 2리 텃골 동쪽 골짜기에 절이 있었다.
- 불 당 골 : 화전 2리 텃골 동남쪽 골짜기에 절이 있었다.
증산면
- 절 골 : 금곡리(거무리) 서남쪽 골짜기에 절이 있었다.
- 누리집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세요!
-
- 담당부서문화홍보실
- 연락처054-420-6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