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시간 머무는 풍경>
전시안내
- <흐르는 시간 머무는 풍경>에선 수원광교미술관 소장품 ‘김천명소그림엽서’ 15점을 비롯해 김세영, 도재모, 송연규, 홍택유 작가의 작품을 함께 선보입니다.
- ‘김천명소그림엽서’는 일제강점기 당시 김천 신사(현재 김천시립미술관), 김천군청, 김천역, 김천시장 등 김천의 주요 명소를 담고 있습니다.
- 엽서 속 가슴 아팠던 풍경은 시간이 흐르며 변했지만,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작가들의 예술적 해석을 담은 작품을 통해 단순한 장소의 재현을 넘어, 그 속에 담긴 시간의 이야기와 정서를 <흐르는 시간 머무는 풍경>에 그려냈습니다.